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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아내맘
Nov 30. 2020
남편과 똑 닮은 아이 ‘나와도 밀당?’
봉쓰와
아이
는 서로 붕어빵인 데다가 나하고 ‘밀당’하려는 것까지 닮았다
“윤우야~ ‘엄마 예뻐요’라고 해 봐”
“엄마 예뻐요?”
“윤우야 그렇게 의문문...
묻는 게 아니라 예.
뻐.요
.라고 마침표”
윤우는 다시 물었다
“엄마 예뻐요?”
“묻는 게 아니라니까~~~ 윤우야 ‘엄마 예뻐요’라고 한 번만 얘기해주면 안 돼?”
“싫어요”
.
.
.
한 줄 tip: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아빠의 성격까지 아이가
닮는다는
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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