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를 재우면서 윤우 얼굴을 보고 손을 만지면서
‘우리 아기가 오늘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지냈을지’ 생각해본다
윤우 역시 ‘어린이집’이란 공간에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때로는 너무 재미있고
때로는 너무 스트레스받고
때로는 너무 행복하겠지
간식을 조금 더 먹고 싶어서
밥을 조금 더 먹고 싶어서
친구들과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뺏고 뺏기면서
선생님에게 뭔가 표현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할까?
자고 있는 윤우를 보면 어떤 날은 미안한 가득,
또 어떤 날은 감동 가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