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바라던 소망은 늘 되뇌고 있어서
굳이 새해라고 특별하게 할 만한 다짐은 떠오르지 않았다.
지난해 마무리 지었어야 할 일을 가지고 넘어온 탓도 있고.
그저 하루하루 잘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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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022년을 맞을 때 썼던 마음이다.
올해는 사뭇 비교되게 살짝 힘이 들어간 채로 새해를 맞았다.
새로운 공간과 함께 시작하는 만큼 글도 좀 써보고 싶고, 크로키도 다시 해보고 싶고, 영어 공부도(...) 등등의 목표와 다짐들을 잔뜩 끌어안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그 많은 새해 다짐 중 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벌써 1주일이나 지난 걸 보니 올해도 빛의 속도로 지나가겠구나 정신 바짝 차려야지 하는 다짐도 추가해 본다.
항상 빗나가고 엎어지는 계획일지라도 무계획이 계획인 계획은 절대 못 세우는 타고난 계획형 인간이라 에라 모르겠다 그냥 살자와 그래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야지를 무한 반복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드디어 글쓰기를 하나 했으니 역시 포기하지 않고 볼 일이다.
올해도 뿌듯한 일들이 많이 많이 생길 수 있기를!
반갑습니다!
서투르고 부족하지만 글도 써보고 싶어서 새로운 공간에 보금자리를 틀었습니다.
먼저 지난 회차들을 불규칙적으로 업로드하고 난 뒤, 매주 1회 규칙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너그러운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