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것들 - 스웨덴세탁소
시퍼런 칼날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작두를 탄다
이 와중에도 안녕하고
인사하는 미련한 나를 보았다
왜 여기에 날
혼자 버려두고 간 거야
캄캄해 숨이 막혀와
제발 다시 와줘
이제 아무도 믿지 않아
어떤 희망도 없어
매일 너의 꿈 속에
이 노래를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