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이드 스트레칭하는데 배꼽이 땅에 붙었다고 칭찬받았다. 칭찬해준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2. 논문을 드디어 다 썼다. 장장 연구시간 빼고 논문 쓰는데만 2개월 걸린듯! 물론 중간중간 다른 업무도 있긴했다. 고생한 나에게 감사하다.
3. 도자기 수업을 듣는다. 제일처음 코일링기법을 배웠다. 색소지도 사용했는데 색을 입힌 나만의 컵이 기대된다. 도자기 클래스를 신청한 나 자신에게 감사하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4. 드리미 로봇청소기를 샀다. 물걸레질면에서 로보락보다 좋아보였다. 아직 사용은 안해봤는데, 여태본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어 감사하다. 그래도 비싸지만.
5. 한파다. 구스 롱패딩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구스롱패딩을 산 나에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