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네 번째 프러포즈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은 양쪽에서 태양을 느끼는 것이다.
- 데이비드 비스코스
내가 사랑한다고 이야기할 때
너도 사랑한다고 답해 줄 때
그것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상황이던지
핸드폰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던지
메신저 텍스트로 쓰고 있던지.
우리가 서로에게 보내고 있는
볼 발그레한 기분이 그대로 전해져.
그래서 힘든 월요일 아침에도
고은이의 사랑고백에
내가 힘을 낼 수 있지요.
그러니 자주 말해주세요, 사랑한다고.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마케팅 담당, 언론사에서 마케터 겸 에디터로 일합니다. '결제의 희열'이라는 책을 내고, 중앙일보 '비크닉' 칼럼도 연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