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이 판이하게 다른 부부 이야기
날씨가 더울수록 급속도로 몸이 싸늘해지는 나와
사시사철 불덩이 같은 몸으로 열을 주체하지 못하는 남편
냉방과 난방 문제로
부부가 한 침대에서 잠을 자지 못하는 날이 허다하다는
이 서글픈 현실...
상반된 체질의 커플에게
단점보단 장점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그렇지가 않았다
다만 요즘같이 더운 날 집에서 쉬고있을 때
남편한테 내가 '인간 죽부인'이 되어줄 수 있다는 점,
그거 하나는 좋네~♪
모든 현상에는 원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곧잘 잊고 살아갑니다. 우선순위에 밀려 정작 들어야 할 소리 , 봐야 할 것은 등한시하면서요. 이 세상 무수한 또다른 나와 교감하고자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