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잘 알지 못하는 여자의 고충
한 달에 한 번 그 분이 오신다
아빠 체질을 닮아 몸이 굉장히 차다보니 규칙적이지는 않다
규칙적일 때나 불규칙적일 때나 3~5일 전부터 슬슬 신호가 오기 시작
수면의 질 저하
정서불안
주전부리 폭식
가슴 통증
배변습관 변화
전신부종
복부팽창 및 불쾌감
피부트러블
면역력 저하
and so on
개인차가 굉장히 큰 문제이기 때문에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증상의 적고 많음의 차이가 있을 뿐
대부분 생리전 증후군을 겪는다고 한다
다행인건 그나마 생리통이 심하지 않다는 점
생리불순이 심해서 몇 번 부인과를 찾아 호르몬 검사를 받기도 하고 주사를 맞기도, 약을 먹기도 했지만
진료의는 그저
검사상 큰 문제는 없는데...지켜봅시다
이 말만 반복

다년간의 경험으로 얻은 결론은
병원의 처치는 정말 일시적이라는 것-
의료기관과 의료인을 불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에 있어서만큼은 스스로의 책임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내가 내 몸을 세상에서 제일 잘 아니까
최우선 주치의로 모셔야한다는 지론이다
여성 건강의 적인 나쁜 다이어트(영양불균형)와 정신적 스트레스만 물리친다면
이번 달도, 다음 달, 다다음 달도~
거르는 일 없겠지?
하지만 번번이 PMS란 놈한테 흠씬 두들겨맞는 느낌ㅠㅠ
아...정말 피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