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갈등 아닌 의식 구조간의 갈등
근면, 성실하기만 해도
맨 주먹으로 뭔가 일구어낼 수 있었던 시대를 살았던 어른들에게는
자리를 잡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그저 한심하고 답답해보일 뿐
시대의 문제를
개인의 책임으로 몰고 가는데 대해
젊은이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급성장 시대의 버프를 받은 기성 세대는
이를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
본인의 경험이 전부가 아니요,
당시엔 노력만큼
운이 크게 작용했음을 인정하셨으면-
지금 세상에 무턱대고 하는 삽질은
인생을 낭비하도록 강요하는 길임을 알아주셨으면-
말이 안통하니 너나 나나 속 터진다
시대의 흐름을 읽으려는 노력을 멈추지않는 어르신들은 젊은이들과의 소통에
장애물이 없는데-
나도 훗날 먹고살기 편해지면
과거의 시간에 못박혀
전지적 나 시점으로 살게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