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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분홍빛마음
Jan 30. 2020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밤하늘의 수 놓인 별들을 바라보며
지금 나의 외로움과 방황을 별에 기도하고
내가 나의 삶을 주어진 시간까지
무사히 살아낼 수 있도록
저의 곁에 마음이 맞고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사람들, 그리고 나를 지탱할 일을 찾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영원히 그리운 얼굴들이 생각나는 밤,
아마도 나는 이제 앞으로 영원히 완전하게
행복하거나 즐거울 수
없을 겁니다.
나의 텅 빈 모든 것을 채워주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를.
당신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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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사랑
분홍빛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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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지 않았는데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새 살처럼 돋아났어요. 그게 바로 분홍빛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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