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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으로 회사를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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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플레인
Jun 09. 2020
[오늘의 결심] 쫄지말 것.
내가 무엇에 흔들릴지
어떤 일로 눈물 흘리고 아파할지,
그리고 상처 받을지, 받지 않을지도
다 내가 선택할 수 있다.
그러니 너무 눈치보고 살지도 말고
쫄아 있으며 작아지지 말자.
잘못은 빨리 뉘우치되
실수로 오래 괴로워말고
원인을 나에게서만 찾지도 말자.
조금은
뻔뻔하게,
적당히 쫄지않고
그렇게 매일을 살기를.
keyword
눈치
결심
Brunch Book
내향인으로 회사를 다닙니다.
06
[요즘의 생각] 설명도 설득도 필요 없는 사이
07
[오늘의 기록] 모두가 내 편일 필욘없어.
08
[오늘의 결심] 쫄지말 것.
09
[오늘의 감정] 싸가지 없게 살자.
10
[오늘의 감정] 마음껏 싫어하며 살기. 사람이든 뭐든.
내향인으로 회사를 다닙니다.
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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