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엄마는 어디 있니
쪽지 접는 새벽
by
북남북녀
Jul 29. 2021
한 겨울 주말 아침, 아이가 눈사람 만드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빠가 묻습니다. 엄마는 어디 있니?
엄마는 설거지하잖아.
한 여름, 바람 불기 시작하는 저녁시간
아빠와 아이가 산책을 나섭니다.
현관문까지 배웅하는 엄마에게 아이가 뒤돌아서며 말합니다.
엄마, 빨리 설거지해야지.
한겨울부터 시작된 식기세척기 고민이 한 여름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련한 사람 같으니라고는, 이럴 때 쓰는 말 인가 봅니다.
keyword
엄마
일상
11
댓글
1
댓글
1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북남북녀
도서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주부
일상과읽기
팔로워
531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동요가 시끄럽게 울어댔다
일상과 읽기 2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