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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g히다 Aug 09. 2021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그림일기 내가 '나 되기' 위한 여정

순간 포착에 강한 온라인 친구들.
꽃의 예쁜 모습을 잘도 담는다.


나는 왜 예쁘게 못 담는 것이지.

꽃들이 그들에게만 웃나 보다.


왜?



그들은 나보다 "마음이 예쁘다."

음~ 그리고 또




"꽃을 사랑한다. 꽃의 행복도 사랑할 줄 안다."

아니.
"제대로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친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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