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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g히다 Oct 05. 2024

실천해야 할 자기 사랑법

사사사전략 치사하기  감사하기 다독이기 용기주기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치사(致詞, 칭찬하는 말)해 보셨나요?
자신에게 '오늘 하루 힘들었지. 잘 보냈어. 잘한 거야'라고 진심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으신지요?

하루를 접으며 수고했다고 치사해줘야 할 사람은

직장동료도

부모도

이웃도 아닌
바로 '나'입니다.

남에게만 치사하는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Image by 에미레이트 팰리스호텔 시그니처 골드라테 커피와 케이크


실수를 했던 자신의 행동 뒤에 '괜찮아~ 그렇게 할 수도 있어. 그래도 되는 거야'라고

진심으로 다독이며 용기를 준 적이 있으셨나요?

혹여, 이 '바보', '멍청이'라고 나 스스로를 책망이나 하지 않으셨는지요?

자신을 책망만 하며 민망해하는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나의 편은 자신밖에 없습니다.

치사도 감사도 다독임도 용기도 누구보다 우선적으로
내가 나에게 해주어야 할 자기 사랑법인 것입니다.

오늘부터 실천에 옮겨야 할 자기 사랑법

'오늘 하루 힘들었지. 잘 보냈어. 잘한 거야'

'괜찮아~ 그렇게 할 수도 있어. 그래도 되는 거야'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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