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수고했다고 치사(致詞, 칭찬하는 말)해 보셨나요?
자신에게 '오늘 하루 힘들었지. 잘 보냈어. 잘한 거야'라고 진심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으신지요?
하루를 접으며 수고했다고 치사해줘야 할 사람은
직장동료도
부모도
이웃도 아닌
바로 '나'입니다.
남에게만 치사하는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Image by 에미레이트 팰리스호텔 시그니처 골드라테 커피와 케이크
실수를 했던 자신의 행동 뒤에 '괜찮아~ 그렇게 할 수도 있어. 그래도 되는 거야'라고
진심으로 다독이며 용기를 준 적이 있으셨나요?
혹여, 이 '바보', '멍청이'라고 나 스스로를 책망이나 하지 않으셨는지요?
자신을 책망만 하며 민망해하는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나의 편은 자신밖에 없습니다.
치사도 감사도 다독임도 용기도 누구보다 우선적으로
내가 나에게 해주어야 할 자기 사랑법인 것입니다.
오늘부터 실천에 옮겨야 할 자기 사랑법
'오늘 하루 힘들었지. 잘 보냈어. 잘한 거야'
'괜찮아~ 그렇게 할 수도 있어. 그래도 되는 거야'
잊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