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하게 배우고 언제든 웃어라

책에게 사람 길을 묻다 인생을 이끌어줄 일곱 단어, 흔들의자

 젊은이들에게 충고를 준다면 그 한 단어는 무엇일까?

미국의 교육자, 사회운동가, 장관을 지낸 존 W. 가드너가 오랜 기간 모임이나 강연회에서 같은 질문을 했다.

놀랍게도 어느 그룹이든 대답은 거의 일치하였으며 그 내용은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주목받고 있는
바로 <인생을 이끌어줄 일곱 단어>

Live, Love, Learn, Think, Give, Laugh, Try였다.

지은 이(흔들의자)는 꼭 글은 써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모를 때 

글의 첫머리나 끝 문장에 이 책에 있는 좋은 명언이나 구절로 적절하게 쓰면 

글의 흐름도 좋아질 수 있으니 인용해서 써보라고 권한다.

인생을 이끌어줄 일곱 단어를 하나씩 들여다보자.

살아라(Live)

어떻게 살 것인가?
첫 번째 재산은 건강이며, 아름다운 꿈을 지니고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라. 

그리고 열정은 천재의 재능보다 낫다고 일러준다.

사랑하라(Love)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은 눈먼 것이 아니며 사랑은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결혼은 한 권의 책으로 사랑은 무엇보다도 자신을 위한 선물이라는 것.

배워라(Learn)
조금 배운 것은 위험한 것이며, 무식은 불행의 근원이고 생각하는 것과 침묵하는 것도 배우라고 권한다.

생각하라(Think)

생각은 변화의 시작이고, 변화는 삶의 법칙이며, 위대한 생각은 걷기로부터 나오며, 

운명에 도전하는 사람은 운명이 길을 비킨다고 안내한다.

주어라(Give)
무엇을 줄 것인가? 남 줘서 가난해지는 법은 없으며, 돕는 손이 기도하는 입보다 더 성스러운 것이라는 것

만나는 사람 3/4은 동정심을 갈망하니 주어라. 부자가 되는 쉬운 방법이 주는 것이라고 일러 준다.

웃어라(Laugh)

웃음은 살 수도 빌릴 수도 도둑질을 할 수도 없는 것으로 

웃음은 강장제이고, 안정제이고, 진통제이다.

웃음은 마음의 조깅이라고 일러 준다.

하루에 열다섯 번 이상 웃는 사람은 의사를 멀리할 수 있다.
또 하루에 세 번만 크게 웃으면 아침 조경을 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으며
그뿐만 아니라 웃음은  위산이 많이 나오는 것을 방지해 위산과다 예방과 치료에도 한몫을 한다.
또 웃음은 값싸지만 좋은 보약이니 웃을 수 있을 때 언제든지 웃으라고 일러 준다.

시도해라(Try)

할 수 없는 것 같은 일을 하라. 결정과 실행 사이의 간격은 좁을수록 좋으며

후회는 쓸데없는 기운의 낭비이고, 운명은 우연이 아닌 선택이니 포기하지 마라고 충고한다.

책에게 사람길을 물어본다.

인생을 이끌어줄 일곱 단어는 사실 누구에게나 익숙하면서도 소재 거리가 다양한 단어들로 이루어졌다. 

누구에게나 어려워서 접근하기 힘든 단어도 아니며 가장 쉽게 자주 잊고 사는 단어들이기도 하다.

때론, 상당한 시간의 훈련과 깨우침이 필요하기도 하고 즉각적인 실행력도 필요하다.

이 책을 읽은 독자로서 다시 한번 책에게 사람길을 물어본다.

항상 살아 있어라. 
어떻게?

"Live 하게"

많이 배워라.

조금 배운 것은 위험한 것이다.

특히 말하는 것은 쉽게 익히는 것이니 말을 아끼는 훈련

 '침묵하는 법'을 제대로 

"배워라"

언제든 웃어라.

누구든 웃을 때가 가장 예쁘다.

웃음은 좋은 피를 만들어 인류로부터 겨울을 끌어내 준다.

웃음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건강한 삶이다.

"웃어라(Laugh)"

책에게 찾은 사람길 한 문장
"항상 Live 하게 배우고 언제든 웃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