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일기(이미지 선환동 페북)
삶의 어느 순간
소유의 기쁨을 알게 되었다면
이제는 비움의 기쁨도 알아야 하는 거야.
속삭임 1 “이제~ 비움의 계절 12월이야.”
속삭임 2 "12월은 그러는 거야."
내 열심과 내 헌신할 것이 있어 최선을 다하는 즐거움이 있었다면
이제는 내 열심과 내 헌신을 알아주지 않아도 감사하는 즐거움이 있어야 하는 거야.
속삭임 1 “이제~ 비움의 계절 12월이야.”
속삭임 2 "12월은 그러는 거야."
내내 비웠음에도 아직 서운함과 아픔이 남아있다면
이제는 내 서운함과 내 아픔과 확실하게 이별하고 새 희망으로 행복감을 부추겨야 하는 거야.
속삭임 1 “이제~ 비움의 계절 12월이야.”
속삭임 2 "12월은 그러는 거야."
비워서 기쁘고, 감사해서 즐겁고, 새희망으로 행복을 부추겼다면
이제는 기쁠, 즐거울, 행복할 새 계획들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거야.
속삭임 1 "12월은 그러는 거야."
속삭임 2 " 이제~ 곧 새해가 올 것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