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과 비범 사이, 우리가 설 수 있는 자리

통하는 선택, 대인관계 기술로 본 평범과 비범

by Jung히다


우리는 대부분 ‘평범한 방식’으로 관계를 맺습니다.
인사하면 인사하고, 질문하면 대답하고, 불편하면 피하고, 서운하면 말없이 거리를 둡니다.
이런 태도는 익숙하고 자연스럽지만, 때로는 관계를 깊게 만들 기회를 놓치기도 합니다.


평범한 대인관계의 모습은 대략 이렇습니다.

말을 많이 하기보다 듣는 척에 머무름
상대가 말할 때 고개만 끄덕이지만, 마음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서운함을 직접 말하지 못하고 쌓아두기
괜히 분위기가 깨질까 두려워 불편한 감정을 숨깁니다.

칭찬보다 지적이 앞서기
가까운 사람일수록 부족한 점을 지적하는 데 더 익숙해집니다.

이런 평범한 태도는 관계를 유지하는 최소한의 기술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춘다면 관계는 쉽게 단조로워지고, 때로는 오해가 쌓여 멀어지기도 합니다.


비범한 대인관계 기술은 대략 이렇습니다.

비범은 특별히 거창한 기술이 아닙니다. 오히려 평범 속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선택입니다.

진짜 경청하기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눈빛, 표정, 마음으로 듣는 것.

상대가 “내가 존중받고 있구나” 느끼는 순간, 평범한 대화는 비범한 관계로 바뀝니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나는 서운했어.”라고 부드럽게 말할 수 있는 용기.

숨기지 않고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성숙한 기술입니다.

작은 칭찬과 인정 자주 건네기
비범한 관계는 ‘대단한 성과’를 칭찬할 때만 생기는 게 아닙니다.

오늘의 수고, 사소한 변화에도 “고마워”라고 말할 때 만들어집니다.


평범과 비범 사이, 우리가 설 수 있는 자리는 어디일까요.

대인관계에서 평범은 안전합니다.

하지만 비범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늘 비범하게 살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건 평범 속에 머물다가도 필요할 때 비범으로 건너갈 수 있는 유연함입니다.

평범과 비범 사이, 바로 그 자리가 우리가 매일 서 있는 관계의 자리입니다.
오늘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평범의 안도에 머물까요, 아니면 비범의 용기로 건너갈까요?

관계의 기술을 글로 풀어내며, 평범한 순간을 비범한 배움으로 바꾸어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2.jpg
3.jp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오늘만, 오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