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재석 Jun 13. 2021

예수 정신

우리가 할 일은 사랑이지 미움이나 혐오 그리고 그 보다 더한 무관심이 아니다. 무지와 무관심, 미움과 혐오는 사실 알고 보면 그 아래 두려움 혹은 교만의 감정이 숨어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누굴 뭘 더 두려워해야 하는가! 공존을 위한 소통을 위해서라도 제발 상대의 이야기 좀 경청해 보자, 프레임, 진영논리 뭐 그런 거 쫌 내려 놓고... 


<2019년 8월 19일 메모장>



매거진의 이전글 그리스도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