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는 일의 위대함!
화장품은 피부의 예방약이다.
이건 내가 처음 화장품을 만들 때 한 이야기이다.
나는 예전부터
매일 하는 일엔 정성을 들이고,
매일 쓰는 물건은 좋은 걸 써야 한다고 말을 해 왔다.
지금은 다이슨이 나오면서 청소기의 위상이 달라졌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잠깐 쓰는 에어컨보다는 매일 쓰는 청소기가 더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청소기를 고를 때는 예산 생각 안 하고 기능을 열심히 살폈었다.
또, 외식보단 집밥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애를 썼었다.
화장품도 나에겐 그런 품목이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화장품, 사용법을 알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화장품은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매일 두세 번씩 쓰는 생필품!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을 잘 쓰면 무리하지 않게 피부 장벽을 가장 건강한 방법으로 지켜낼 수 있다.
그러면 피부과 비용은 물론이고, 친구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어린 피부를 가지게 된다.
당연히 좋은 원료가...
나에게 맞는 성분이...
가장 자연스러운 재료에서 나온다면, 피부 고민을 덜어가며 살아갈 수 있다.
피부 고민만 덜어져도 우리의 라이프 퀄리티는 한 계단 올라간다.
20년 후에도 지금 같은 모습이자!!!
나는 제대로 된 피부 지식과 화장품 지식이 있다면 10년 아니라 20년 후에도 지금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이러한 피부관리 습관, 화장품 습관에 대해서 슬슬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