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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주연 Nov 08. 2022

화장품은 피부의 예방약이다.

매일 하는 일의 위대함!


화장품은 피부의 예방약이다.


이건 내가 처음 화장품을 만들 때 한 이야기이다.

나는 예전부터

매일 하는 일엔 정성을 들이고,

매일 쓰는 물건은 좋은 걸 써야 한다고 말을 해 왔다.


지금은 다이슨이 나오면서 청소기의 위상이 달라졌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잠깐 쓰는 에어컨보다는 매일 쓰는 청소기가 더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청소기를 고를 때는 예산 생각 안 하고 기능을 열심히 살폈었다.

또, 외식보단 집밥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애를 썼었다.


화장품도 나에겐 그런 품목이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화장품, 사용법을 알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화장품은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매일 두세 번씩 쓰는 생필품!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을 잘 쓰면 무리하지 않게 피부 장벽을 가장 건강한 방법으로 지켜낼 수 있다.

그러면 피부과 비용은 물론이고, 친구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어린 피부를 가지게 된다.

당연히 좋은 원료가...

나에게 맞는 성분이...

가장 자연스러운 재료에서 나온다면, 피부 고민을 덜어가며 살아갈 수 있다.

피부 고민만 덜어져도 우리의 라이프 퀄리티는 한 계단 올라간다.



20년 후에도 지금 같은 모습이자!!!


나는 제대로 된 피부 지식과 화장품 지식이 있다면 10년 아니라 20년 후에도 지금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이러한 피부관리 습관, 화장품 습관에 대해서 슬슬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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