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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라톤 Jan 26. 2022

자산 만들기 1. 빌라

입지를 선점하기

자산 만들기 빌라 편은 무주택이시면서 소액으로 가능하면 빨리 자산 만들기를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연방준비은행의 금리인상 소식 후 코인과 주식이

완전히 흘러내리면서 코인과 주식자산을 부동산 자산으로 옮기지 못하신 분들의 절규가 들려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빌라의 가치는 "대한민국 빌라의 가치" 시리즈를 통해서 추가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빌라는 가장 훌륭한 자산 만들기의 도구가 됨을 꼭 기억해주세요!!


자본주의 이해도 좋고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도 좋지만 어떻게 시작할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집은 집으로 산다"

자본주의의 실전 원리 중 하나입니다.

자본주의 홍수에서 빠져나와 스스로 사다리를 만들어 올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아파트만을 생각하면 집을 어떻게 삽니까?

너무 비싸잖아요. 그런데 빌라는 또 꺼려집니다.

반지하에서 살다가 처음 지상으로 나간 곳이 빌라였습니다. 아파트 놀이터에 놀러 가면 경비아저씨들이 쫓아내더라고요.


작고 초라한 빌라에 살던 중고등학교 시절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과 비교하며 열등감에 시달렸습니다.

처음 아파트로 이사 가던 고등학교 2학년의 그날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열등감 때문일까요?

빌라를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자본주의에 눈을 뜨게 해 준 녀석은 아파트가 아니라 빌라였습니다.


2022년은 아마도 빌라의 한 해가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나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있는 올해의 부동산 키워드는 재개발과 재건축입니다.

대선후보들의 공약과 서울시의 움직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재개발과 재건축이라는 단어를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자본주의에서 집을 소유하는 일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기회입니다. 자본주의에서 정치는 대응영역이라고 말씀드린 이유입니다. 내가 읽고 듣는 정치인의 공약들이 나의 자산을 일궈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정책을 투자에 적용하기 위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철도 착공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예산안을 다운로드한 다음 착공 예정된 시기에 행사비가 책정되어있는지 확인해보면 됩니다. 착공식을 위한 행사비가 책정되어있다면 착공한다는 의미입니다.


투자를 하지 않는 분들도 서울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2030 계획, 생활권역별 계획 지도 등을 한번 보시면 개발의 방향이 보입니다.


오세훈 시장의 트레이드마크는 뉴타운이었습니다. 박원순 시장 시절 해제된 정책인데 최근에 신통 기획이라는 단어로 노후된 빌라, 주택지역을 개발한다는 정책으로 부활했습니다.

창신 3구역 뉴스도 일간지에 등장했습니다.


신통 기획으로 대변되는 오세훈 시장의 재개발 추진은 서울, 경기, 인천까지 강력한 파괴력을 가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파트 가격이 많이 상승한 상황이기 때문에 대체상품인 빌라의 가치는 계속 상승할 것입니다.


빌라에 대한 접근은 2가지입니다.

1. 상대적으로 투자금이 적게 들어간다.

(투자금의 최소화)

2. 시간에 투자하여 아파트로 변화를 기대한다.

(재개발)


월세를 받는 방법도 있고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를 통해서 갭 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투자가 가능한 지역과 매물이 수도권에 지금도 존재합니다.


빌라 타입은 3가지가 있습니다.

1. 구역지정 이후 관리처분 인가가 된 재개발이 거의 확정된 지역(싸움이 나지 않는 이상)

2. 동의서 징구를 통해 구역지정을 추진하는 곳

3. 구역지정 이슈가 없는 


 빌라많은 분들이 선택할까요?

접근이 쉽고(저렴) 가장 수익률이 높기 때문(난이도가 높지만 투자 대비 수익률 극대화)입니다.


빌라는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미지가 있지만 동시에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품입니다.

개발될 땅을 소유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위험부담은 오히려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년 후를 내다보며 땅을 선점하는 방법으로 재개발이 가장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고수들이 가장 탐내는 곳이 재개발입니다.

화페가치가 타버리고 있는 이 순간에도 빌라는 아파트가 될 잠재력을 지니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천구, 은평구, 강서구, 인천 남동구처럼 깡통전세위험지역으로 뉴스에 많이 등장하는 곳이 빌라 투자의 성지입니다. 이미 우리는 뉴스에서 부정적인 뉘앙스의 빌라 접근을 많이 보며 욕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뉴스를 가장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드린 이유가 이것입니다.

부정적인 뉴스의 이면에는 기회가 있습니다.

2022년은 재개발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구역 지정된 후 관리처분 인가난 곳을 중심으로 살피면 서울은 5억 이상의 자금이 소요되기 때문에

접근 자체가 매우 어렵습니다.


수도권 재개발 구역지정 매물을 살펴보면

1억~25억까지 투자금이 소요됩니다.

저는 이런 물건들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많은 프리미엄이 붙었기 때문인데요, 그런 면에서 차라리 소액으로 재개발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는 곳이 최근 떠오르고 있습니다.


금천구 은평구 강서구 인천남동구는 소액으로 접근가능합니다. 선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로 재개발하겠다고 동의서 징구를 시작할 분위기라 지금  시간에도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습니다.


자산 만들기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에게는 빌라라는 상품은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빌라는 잠재력측면에서 훌륭한 상품입니다.


투자자의 길을 걷기 시작해야 합니다.

투기꾼으로 욕먹으면 어떻습니까?

나와 가족을 챙겨야 합니다.


투기꾼은 내부정보 빼돌려서 국민 뒤통수치는 정치인이나 LH직원들입니다. 그들은 모두 무죄가 나왔지요.


빌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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