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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헤이조이스 Feb 19. 2021

멤버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GA 교육을 받았어요

글로벌 디지털 파트너 젤리피시코리아(Jellyfish Korea)와 함께

헤이조이스 플래너들은 평소 구글 애널리틱스(GA)를 사용해서 많은 데이터를 확인하고 있어요.

우리 멤버 여러분을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서요.

매일 직접 부딪히며 공부하고 있다고 할까요?


하지만 전체적인 GA의 구조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지금보다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늘 고민이었답니다.


그래서 지난 2월 17일, 구글 공식 기술교육 파트너(the only Google technology and official training partner) 젤리피시코리아(Jellyfish Korea)의 도움을 받아 모든 플래너들이 함께 2시간 동안 GA 4 교육을 받았습니다.




GA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와 그렇지 않은 데이터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부터,

GA를 더욱 잘 활용하기 위한 기본 세팅,

실무에서 맞닥뜨리는 질문에 대한 답을 GA를 통해 찾아가는 과정,

구글마케팅플랫폼(GMP) 속에서 다른 툴과 GA를 연결해서 활용하는 예시까지!


2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많은 것을 배웠어요.


강연 내용 중 특히 아래 내용이 기억에 남아요.


"GA는 결국 도구일 뿐입니다. 상세한 기능을 배우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유저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그 프레임워크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프레임을 짜지 않고 도구부터 배우면 큰 의미가 없어요."


결국 유저를 정의하는 기준을 먼저 바로 세우지 않으면,

아무리 마케팅 툴을 잘 다루는 고수라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건 어떤 교육으로 해결되는 일이 아니라,

헤이조이스를 가장 잘 아는 플래너들이 해내야 하는 일이기도 하고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해 주신 젤리피시코리아 송영재 대표님과 이태한 부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멤버 여러분들을 더 잘 이해하는 헤이조이스가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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