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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Platina Lee
Jun 20. 2022
찌그러진 꽃을 펴 드립니다.
찌그러진 꽃을 피는 모습을 떠올리다 보니
구겨진 마음도 펴지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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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ina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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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될랑말랑한 초등생 딸아이를 둔, 아직도 서툰 엄마의 일상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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