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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연민 Jun 03. 2017

#27 사실 나를 위로하는 말

2016.10.23. 어떤 글에 달았던 댓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 철학자들이 수천년간 고민했지만 아직도 답을 못내리는 부분이죠. 나라는 존재는 무엇인가? 물질인가? 정신인가? 종교에 부분인가? 오직 나인가? 결국 무수히 많은 대답속에서 내가 나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는 스스로의 판단에 맡기는 거죠. 그렇게 사는 거에요. 다들. 오늘의 감정과 생각이 또 바뀌더라도 괜찮아요. 또 다른 내가 되어가도 괜찮아요. 항상 중심에 자신이 서있다는 것만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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