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꿈은 추상적 이미지라면 목표는 구체적인 이미지이다. 내가 규정한 나의 꿈은 " 내가 주체적으로 구현한 아름다운 시간과 공간에서, 사람들을 돕는 창조적 활동을 지속하는 것."
이제는 목표를 규정할 시간이 왔다. 여기에 큰 질문이 있다.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그리고 여기에 따른 구체적인 질문 세 가지가 있다.
"무엇이 되고 싶은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무엇을 갖고 싶은가?"
목표 이전에 위의 구체적인 질문에 답을 했다.
무엇이 되고 싶은가 : 리더
무엇을 하고 싶은가 : 창조적 활동
무엇을 갖고 싶은가: 건강한 자산
그리고 목표의 질문에 답을 했다.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 5년 후 건강한 자산을 소유하고 위의 세 가지를 이룬 상태에 다다르는 것.
명확했다. 나는 이미 청사진이 있었고 오래전부터 그곳에 가고 싶었다. 오랜 방황 끝에 명료하게 내 눈앞에 이미지가 드러났다. 특히 목표를 규정했던 구체적인 질문 중에 '무엇을 갖고 싶은가'에 대한 나의 답변 '건강한 자산'에 대한 내용을 세부적으로 더 적었다.
우선 무형 자산과 유형 자산으로 나누었다.
구체적으로 적으니 나의 청사진이 좀 더 현실감 있게 느껴졌다. 설레는 꿈을 꾸고 5년 후 이 상태에 다다르는 것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규정하였으니 이제는 로드맵을 그릴 차례이다. 나는 이 과정을 성실하고 훌륭하게 학습하고, 배우고, 도전하고, 실패에도 개의치 않으며 거기서에도 다시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획득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나의 진화는 꼭 이루어질 것이다.
22일째. 어제 술을 마셔서 좀 늦게 일어났다. 절제는 아직 부족하다. 더 단련해야 하는 부분.
정말 조던 피터슨은 뼈 때리는 데 일등이다. 몸은 영혼을 위해서만 사용한다.- 정말 공감하고 또 동의한다.
마지막에 기분이 좋아야 한다. 그래야 다음 시작이 순조롭다.
요즘 6.2킬로씩 달린다. 하루키 영향이 크다. 그런데 정말 좋다.
이 책 진짜 읽으면 읽을수록 매력이다. 화끈하다. 그런데 구체적이고 세밀하다. 자기 확신과 자신감은 나와의 약속을 계속 지켜나가면 획득할 수 있다.
그 안에 있어야 보입니다. 진짜 이거 맞음. 일단 하다가 보면 하게 된다. 먼저 뛰어드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새로운 세계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들어가야지만 감각은 열린다.
변화는 불가피하다. 무엇보다 행동하고 그 변화에 동참해야 한다.
옳은 것처럼 애쓸 필요는 없다. 그냥 옳은면 된다. - 이거 진짜 띵언이다.
네즈 미술관에서 구입한 엽서. 두 마리의 작은 새가 참 이쁘다. 새들의 몸짓에서 뭉클함이 느껴졌다.
점심에 집에 가서 식사하고 왔는데 이제는 그 시간도 좀 아까워서 아예 도시락을 쌌다. 확실히 시간 효율이 좋아서 당분간 도시락 쌀 예정. 효과 좋으면 무조건 반복해 본다.
정말 화이트보드 효과 미쳤다. 널리 알리고 싶다. 정말.
섬네일 마음에 든다. 근엄한 내용에 이렇게 귀여운 섬네일 조합 좋음. 사자가 샐러드 좋아하는지 의심스러운 표정이긴 하지만... 좋아하겠지. 좋아할 거야.
실천하고 있습니다. 내가 실천해야지 남한테도 잔소리할 수 있는 권한이 생김.
역시 30분 블록과 구글 타이머는 나를 성장하게 해 준다. 감사합니다.
미루지 않고 정했던 시간에 와서 운동했다. 6.2km 러닝. 나와의 약속을 지켜서 자신감 상승 하나 획득.
오래간만에 클래식한 닭가슴살 야채 볶음밥을 했다. 순삭 흡입. 항상 맛있다. 그리고 저녁을 좀 더 일찍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야 좀 더 일찍 잠들 수 있을 것 같다.
내일을 위한 도시락 준비. 가장 집중도 높은 시간대에 이리저리 움직이기보다는 간단히 먹고 다시 업무 하는 게 훨씬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았다. 차라리 집중도 낮은 저녁에 도시락 싸는 게 더 효율적이다. 사람은 이렇게 경험하면서 배워나가는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