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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Apr 24. 2020

'비법'은 없다

비법은 단순하고 평범할 뿐 - Take an Action

보통의 사람들이 엄청나게 뛰어난 퍼포먼스를 목격허면,

그 일을 해낸 특별한 방법을 묻곤 한다. 소위 말하는 ‘비법’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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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그 ‘특별한 방법’은 매우 단순하고 평범하다. 때로, 그 방법은 이미 모두에게 알려져 있기도 하다. 오직 다른 점을 꼽으라면 누군가는 실행으로 옮기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는다는 점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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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한 고민, 일의 완결을 위한 뼈를 깎는 고통, 목표를 위한 참을성이 바로 ‘비법’이다.

당신이 바라는 그런 ‘특별한 비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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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비법을 물으려 하지 않아도 좋다.
그 비법, 당신도 이미 알고 있다

.

그 ‘대단한 퍼포먼스’를 만드는 사람들도
알고 보면 평범한 보통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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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normal people discover the outstanding performance, they try to ask something special way about it. a.k.a ‘secret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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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most of cases, the ‘something special’ is quite simple and normal. Sometimes it is already known by everyone. But the only different point is someone take an action for it. And others d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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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ing to new ideas, bloody effort for the completion, patience for the goals are the secret method, not the real special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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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s, you do not have to ask secret way.
The way, you already knew it.

#TakeAn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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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 생활을 거쳐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담당했다. 현재 카카오에서 전사 전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2017),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2020)이 있다. 『퍼펙트 프리젠테이션』은 삼성전자와 제일기획 직원 프리젠테이션 교재 및 다수의 수도권 대학에서 프리젠테이션 주교재로 채택돼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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