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재성 작가 Jan 25. 2016

성공적인 발표를 위해 당신이 당장 버려야 하는 5가지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칼럼 시리즈

프리젠테이션은 언제나 많은 준비와 연습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프리젠테이션에서 있으면 해가 되거나, 오히려 반드시 없어야 하는 것들이 존재한다. 만일 당신이 발표를 진행하면서 아래 나온 것들을 가지고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면, 반드시 고치는 것이 당신의 목적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당신의 프리젠테이션에 필요 없는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스크립트 (발표 대본)

정말 많은 사람들이 스크립트를 들고 무대 위에 오른다. 스크립트를 들고 발표장에 오르는 사람들의 변명은 한결같다.

“이게 없으면 내가 하려는 내용을 다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서.”이다.



그러나, 우리는 발표를 하면서 완벽하게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발표할 수도 없을 뿐더러, 그렇게 연습하다 잊어버리게 되면 오히려 머리가 새하얘 지는 경험을 이미 여러 차례 해 보았다. 게다가, 당신이 들고 올라가는 스크립트의 크기는 겨우 손바닥 보다 조금 더 큰 정도일 것이다.


이러한 종이 여러 장을 겹쳐 무대 위에 올라갔다가 잊어버리는 부분이 생기게 된다면? 당신이 신이 아닌 이상 잊어버린 부분의 내용이 스크립트의 어느 부분에 위치하는지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당신이 스크립트를 들고 무대에 올라가는 목적도 달성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되려 당신의 한 쪽 손을 스크립트가 묶어둠으로써 발표자의 자유도만 떨어뜨리는 효과를 낳는다.

Solution : 당신은 이미 거대한 스크립트를 가지고 있다. 바로, 


이후의 글은 아래 링크에서 읽기가 가능합니다


https://alook.so/posts/ZktO4xz



-------------------------------------------------------------------------------------------------------------------

필자 김재성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맥킨지 앤 컴퍼니 (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로 재직했다.

현재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짜고 있다.

저서로는 행동의 완결,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I 가 있다.


서적 정보: http://www.yes24.com/Product/Goods/56826125?Acode=101


온라인 서점 구매 링크

알라딘: https://goo.gl/daJdGV 

교보문고: https://goo.gl/ZpST1b 

예스24: https://goo.gl/ATwUZa     


김재성 작가의 다른 글도 한 번 읽어보세요

https://brunch.co.kr/@plusclov/368

https://brunch.co.kr/@plusclov/367

https://brunch.co.kr/@plusclov/370

매거진의 이전글 PPT 폰트 사용 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7가지 원칙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