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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Feb 07. 2023

[회피는 답이 아니다]

그럴듯하게 포장된 말에 현혹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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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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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건은 한 번 살 때 좋은 걸 사서 오래 쓰자는 주의다. 어설픈 가성비의 물건을 자꾸 바꾸는 것 보다는 좋은 것을 사서 오래 쓰는 편이 결과적으로 더 경제적일 때가 많다는 것을 살면서 체득해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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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래 함께하고 있는 나의 낡은 데스크탑도 마찬가지다. 일부 부품은 추가되거나 교체되었지만, 10년도 전에 당시 초고사양으로 맞추었던 덕분에 CPU, 하드 디스크 등은 아직도 활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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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새로 그래픽 카드를 교체하게 되었는데 나의 칠칠맞은 성격 때문에 메인보드에 고정시키는 나사를 잃어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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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무거워서 아래로 내려가는 듯 해 보이긴 했지만, 컴퓨터가 정상 작동했으니 별 생각 없이 그냥 사용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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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들어 귀찮은 일들이 자꾸 생기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https://alook.so/posts/mbtEr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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