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페미들 배가 불렀냐?

그너무 진영논리ㅉㅉ

잼버리 파행에서 '여가부 실책'이라는 대목을 온 나라가 다 외면할 때, 이준석이가 홀로 여가부 문제를 언급하며 이슈몰이 했었는데 '반역자 이준석' 이러면서 외면하는 우익우파애들 많았었지.

훗날 최인호가 여성안심귀갓길 관련 페미 여성계 애들로부터 억까당할 땐 "최인호는 좀.." 이러면서 외면했던 애들 많았지.

허은아가 여가부 언제 폐지하냐고 국회에서 각 잡고 목청 높였을 땐 허은아는 이준석계라 어쩌고 저쩌고 떠들 면서 외면하는 애들 많았지.

민주진보에 잔류하던 반페미 세력들은 우익우파쪽 애들이 싹 선 긋는 바람에 애저녁에 몰살당해 소멸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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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계 페미들은

여성의제, 여성인권, 페미니즘 관련이다 하면 좌우 진영 나발이고 없이 초당적 수준에서 하나로 뭉친다. 근데 남자 느그들은 누가 편들어주는 발언을 해도 쟈는 누구 계열 쟈는 좌빨 수꼴 이질X 하면서 서로 편 가르기로 바쁘지?

... 그래서 여가부 언제 폐지할 건데요??

뭐가 문제인지 아직도 모르겠냐?

막말로 지금 여가부 장관 됐다는 김행이 한 발언들 보면, 우리 쪽에서 긍정적으로 볼 만한 부분들 많아. 그래서 "왜 남자 편 들어주냐?" 이러면서 여성계로부터 신나게 두들겨 맞는 중이다. 그런데 지금 그 반페미라는 작자들은 김행이가 왕년에 이준석이랑 사이가 나빴네 악연이 있네 어쩌고 떠드시느라 바쁘더라?

야, 그게 우리랑 뭔 상관인데? 김행이가 왕년에 이준석이랑 부모 죽인 원수지간이 됬건 나발이건 그게 지금 우리랑 뭔 상관이냐고요, 예? 아직도 정신들 못 차리지? 그니까 님들이 한남소리 듣는 거예요.

이러니까 정치권이 페미 편 들어주는 거야. 그 편이 더 이득이거든 정치적으로. 페미들은 진영 이념 다 떠나서 즈들 편 들어준다 싶으면 초당적으로 밀어주는데 남자들, 안페들은 즈들 편 죽도록 들어줘봐야 이념이~ 진영이~ 계파가~ 떠들면서 즈들끼리 갈라치기 바쁘거든. 이런데 정치권이 미쳤다고 반페미 해주냐? 누구 좋으라고?

이런 거 볼 때마다, 이것들 머리통 아직 덜 깨졌다고, 류호정 장혜영 대통령 되고 페미 여성민국 진짜 만렙 찍어 봐야 정신들 차릴 거라는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알 거 같다ㅇㅇ. 수긍이 된다고 인간들아.

에효~

이런 인간들 데리고 뭔가 해 보겠다 설쳤던 남성운동가들이 불쌍하다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