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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이야기 <1>
진짜... 미안한데...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선물이다...
나는 아이를 얼마나 믿어줬을까?나는 가만히 지켜본 적이 있기라도 할까?
딸아... 맛있게 먹으려고 간식도 안 먹는 어미의 마음을 네가 알까 모르겠다...그리고 왜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선물이 '현금'인지도 이제 정말 알 것 같다ㅋㅋㅋ오늘 네가 주는 사랑에 푹 빠져 행복한 저녁을 보내볼게^^
사춘기 딸아이와 젊은 아빠 엄마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