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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갓구름 May 14. 2019

빠른퇴사

아직사직원은안씀

수요일 오후 말씀드리고 금요일 퇴근 3시간전쯤 오늘까지 일하라는 통보를 받은후

주말내 금요일 데드라인의 1000여개의 작업량을 처리한 뒤

월요일 사직원 파일을 받을 방법을 연락받았다.

이유는 모르겠으나_바쁘셔서?_아직 파일을 안주셔서

오늘 다시 주십사 {파일을 주시면 작성,스캔하여 내일 보내겠습니다}라고 보내놨다.


책 "놓아버림"을 읽었다.(저자 데이비드호킨스)

내가 쥐고있는 이 불안함은 놓는다면 어떻게 흘러갈까?

책에서는 구체적인 주거상황을 그려놓고 그것에대한 걱정을 놓자 1일안에 그 조건과 정확히 일치하는 아파트를 계약해냈음을 말한다.


그래서 나도 정확한 공기업/사기업/주거상황-어머니의 강압적인 "어디가냐? 언제들어오냐?!!" 물음에 지쳤..-까지 적어놓고 걱정을 놓아보면 어디 한번 그런일이 나에게 오나 보려한다.


음음.

놓아보면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미 겪어보신분 댓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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