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短想), 단상(斷想)들 (10)
보이기 위해서
이 삶을 사는 것은 아닌데 자꾸만
우리는 누군가에게
거울처럼 비춰지는, 그
이미지의 감옥에 평생을 갇혀 산다.
거울이 깨진 후의 참혹함으로
그 본질을 드러내듯이
나, 너, 그리고 우리 역시
그럴 순 없을까라는 고민......
유리의 벽을 거둔 자리에
피처럼 뚝 뚝 피어나는
이름 없는 저
들꽃들!
자칭 일류 발라드 사랑詩인. ‘삶을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바치는 시들을 짓고, 이 별에서 반한 문장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일 사랑하고 이별하는 삶에 늘 아모르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