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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잠언시(7)
-이창훈
봄이 왔구나
힘겹게 허공을 디디는 저
노란 첫 걸음
자칭 일류 발라드 사랑詩인. ‘삶을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바치는 시들을 짓고, 이 별에서 반한 문장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일 사랑하고 이별하는 삶에 늘 아모르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