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침입니다.
긍정 한줄: 듣고 싶은 말이 아니라 들어야 하는 말을 듣자.
우리는 누구나
기분 좋은 말을 좋아합니다.
칭찬, 위로, 공감.
이런 말들은 상처를 덮어주고
오늘 하루를 버틸 힘도 되어주죠.
하지만 어떤 말은
듣는 순간
감정적이게 되고 갑자기 마음 속어딘가가 뜨끔해집니다.
그 말이 나를 공격하고 폄훼했기보다
내가 억지로 시선을 피하고 있던 부분을 찔렸기 때문이겠죠?
우리는 그런 말을 쉽게 비난이라 부르고
때론 피하거나 밀쳐냅니다.
하지만 정작
그 말이 내 안에 오래 남는 이유는
그 안에 어떤 진심이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로마의 황제 아우렐리우스는
자신이 듣고 싶은 말만 들을 수 있는 자리에 있었지만
그 대신
일기라는 내면의 거울 앞에 앉아
스스로에게 가장 불편한 말들을 적어내려갔습니다.
누구도 대신해주지 않는 쓴소리를
자기 손으로 남겼고
그 고요한 정직함이
그를 흔들리지 않는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자기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듣기 싫은 말 앞에서 얼마나 정직할 수 있는지
그건 여전히
우리에게 던지는 중요한 질문이 될겁니다.
칭찬은 기분을 살려주지만
진실은 나를 바꿉니다.
처음엔 비난처럼 들렸던 말이
시간이 흐르고 나면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그럼에도 전해진 말이라면
그 안엔
나를 흔들고 나를 세우려는 어떤 마음이 있었던 거죠.
그 말의 진심 받아들이는 순간
비난 속에서도 애정을 발견하게 되고
그 애정이 지나간 자리에
성장이 움트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듣기 힘든 말을
조금은 다르게 듣게 되었을 때
세상에 버릴 순간이란
사실 하나도 없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을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