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침입니다.
긍정 한줄: 삶이 그어놓은 선을 넘어서는 순간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우리는 생각보다 자신을 구속하는 데 익숙합니다.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은 늘 같습니다.
"이걸 해도 될까?"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마음속에 보이지 않는 선이 그어지고
우리는 스스로 그 안에 갇혀버립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장애물을 만납니다.
넘지 말라는 경고
하지 말라는 금기
스스로 만들어 놓은 한계들.
어릴 때부터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 선 밖으로 나가면
정말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사람들은 종종
금지된 일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본래 나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이 원하는 건
‘나쁜 짓’이 아닙니다.
우리가 끌리는 건
새로운 일을 할 때 느끼는 설렘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걷는 순간의 긴장감
그리고 장애물을 넘었을 때 찾아오는
벅찬 해방감입니다.
나쁜 일이 주는 쾌감이 아니라
지금껏 내 정신을 묶어두었던 밧줄 하나가 풀릴 때
우리 뇌가 보내오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반응입니다.
종이 위에 개미를 올려놓고
그 주위에 볼펜으로 선을 그으면
개미는 그 얇디얇은 선 하나를
넘지 못하고 안에서만 맴돕니다.
너무나 아이러니한 건
개미는 벽이나 천장을 기어오를 수 있고
작디작은 틈도 지나갈 수 있는
3차원 세계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존재인데도
눈앞의 의미 없는 선 하나에
갈 길을 잃는다는 겁니다.
“멍청한 곤충 같으니라고”라고 생각하지말고
이를 우리 삶을 비추는 거울로 써보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벽을
진짜라고 믿고
멈춰 선 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누군가 대신 그어놓고 간 규칙을
내가 만든 진실처럼 여기는 거죠.
하지만 마음의 눈을 제대로 뜨고 보면
그 선은 아주 쉽게 넘을 수 있는
작은 줄 하나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한 번이라도 이 장애물을 넘어봤다면
그 선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언제든 비슷한 일이 찾아와도
고난과 장애가 아닌 무심하게 뛰어넘을 수 있게 되죠.
혹시 지금
우리가 그어놓은 마음의 선들 때문에
삶이라는 흰 도화지를
스스로 새까맣게 칠하고 있지는 않나요?
우리는 모두 ‘흰 도화지 같다’는 말을
칭찬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정말 나도 흰 도화지가 되고 싶다 생각한다면
이미 낙서로 가득한 장은
찢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면 되는 일입니다.
다시 흰 도화지가 되면 됩니다.
지금 우리 앞에도
보이지 않는 선 하나가 놓여 있을 겁니다.
아마 오랫동안 우리를 붙잡아 둬
낭떠러지 일 수도 있다고 믿는 선일 겁니다.
하지만 이 작은 장애물은
우리가 넘어서는 순간
사라질 것입니다.
그저 넘어서지 않았기 때문에
벽이라고 믿었던 선일뿐입니다.
스스로를 믿고
선을 넘어가세요.
그 순간
우리는 눈부시게 찬란해질 겁니다.
오늘도 행복을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