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을 들으며
내 그림자 옆 빈자리에
네 사진을 걸어두고
무릎 구부려 앉아
언제 오나
하고
꾸벅거리며
기다리는
그것
'
이번 크리스마스도
내 사랑은
기다림인가 보다.
Blue Moon 차고 깊고 그윽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