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에는 당, 일에는 돈
친구가 자소서 첨삭을 부탁했다.
몇 안 되는 학창시절 친구이기도 하고,
이런 부탁은 처음이기도 해서 들어줬다.
친구는 고맙다며 커피쿠폰을 보내왔다.
즉시 거절하고 문자를 보냈다.
"너 왜 단물 빨아먹고 쓴물 멕이냐."
잠시 후,
친구로부터 스무디쿠폰이 도착했다.
참나.
개꿀.
아들 둘 엄마들의 공동작업물. 날라리가 그리고 내숭쟁이가 씁니다. 매주 수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