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이 있다.
때로는 그것이 정말 끼리끼리 인지도 헷갈린다
우리가 알고 있는 혹은 우리가 보는 것이 진실인지도 알 길이 없다
믿음의 실체는 무엇인가
믿는 마음이 있어서 믿음일까
믿어서 생기는 마음이 믿음일까
영원한 것은 없다
믿음도 결국은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낳은 희망 같은 것이다
그래서 깨어지면 더 아픈 것이고 지워지지 않는 상흔으로 남는다
#믿음 #배신
#신뢰 #시간
#인연
#초록은동색이다
특별하지 않은 하루 속에서 그림처럼 남은 장면들. 말하지 못했던 생각들. 감정의 그림자. 잊혀지기 전에 마음을 그리고 시간을 쓴다. '그리여' 그리움. 그림. 글. 여운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