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심히 하는 작은 행동
"좋은 결론은 책의 후반부에 적혀 있다.
앞부분의 내용이 어둡다고 이야기가 끝난 것은 아니다."
- 류시화.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만남 후 물음표가 남을 때가 있다.
어?
뭐지?
상대방의 태도에는 평소 생각이 담겨있다.
무심히 하는 작은 행동에서
그 사람을 보게 된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더 이상의 인연은 노 땡큐.
괜히 나의 부족함을 찾지 말기.
"60이후엔 어떻게 살아야 할까?"하는 생각에 아침마다 한시간씩 동그라미에 눈,코,입을 그려온 지 6년이 되었다. 그림 그리는 할머니로 사는 삶도 멋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