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에 도착하여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하고 품새연습을 먼저했다.
라원님,채민님,세은님 선수단분들께서
앞에서 정확한 동작의 품새를 보여주셔서
조금 더 수월하게 따라 할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미트발차기 운동을 시작했다.
태권도의 꽃이라고 불리는 미트 발차기는
하체근력 향상과 다이어트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부관장님께서 미트를 잡아주셔서 호흡을
맞추며 정확하게 차는 연습을 했다.
앞차기, 돌려차기, 옆차기, 뒤 후리기
어제는 특히 땀을 많이 흘렸다.
그리고 더 많은 연습을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하루였다.
태권도 운동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니 피곤이 몰려와서 베개에 머리를 딛자마자 스르르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