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썼던 우울했던 글에
정미선 작가님이 댓글 달아주신 글을 보며
누군가의 아픔과 상처가
또 다른 생명을 살리는 구나
생각이 들었다.
어제 인스타툰 수업을 도서관에서
처음 들었을때 벽돌에 식물, 문을 구상해서
그림에 넣으라 해서 넣었던 그림이다.
그러면서 작가님의 위로가 떠올랐다.
예전에 캘리로 썼던 글..
이 글도 함께 생각났다.
감사일기, 미니멀, 워킹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