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우리가 겪은 상처들로 생명은 자라간다

by 메르시

어제 썼던 우울했던 글에

정미선 작가님이 댓글 달아주신 글을 보며

누군가의 아픔과 상처가

또 다른 생명을 살리는 구나

생각이 들었다.

어제 인스타툰 수업을 도서관에서

처음 들었을때 벽돌에 식물, 문을 구상해서

그림에 넣으라 해서 넣었던 그림이다.


그러면서 작가님의 위로가 떠올랐다.

예전에 캘리로 썼던 글..

이 글도 함께 생각났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나이 40이 되어가니 주변사람이 모두 아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