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떼의 움직임

by 제니포테토


성난 마음은 여기저기서 일렁거린다.

벌집을 건드리면 성난 벌떼들이 달려드는 것처럼

얼마나 많은 위선으로 심기 건드였기에 벌떼들이 움직여만 했던 걸까?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다지만

오늘 있었던 그 언행의 실수, 그날의 상처는 없던 일이 되지

않는다.


사람의 혀 끝은 ‘칼‘이라 말은 함부로 내뱉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말하는 언어에는 사람을 살리기도 하는 ‘약‘과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 ’ 독‘이 있다.


어려운 내 마음을 쉽게 표현할 순 있어도 힘든 상대의 감정에 대해서는 함부로 말하고나 단정 짓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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