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람 그 자체, 그 존재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삶의 대한 행복, 살아가는 자세, 더불어 사는 공존
마음으로 채울 수 없는 무한한 것들이다.
고로 인간은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인간의 존재 그 자체는 살아있다는 것
숨을 쉬고 있다는 것
지금을 견뎌내고 있다는 것
앞으로 수많은 날들을 보내면서 하고 싶어지는 것이 많아지고, 꿈과 희망이 남아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르고 그냥 지나치지 않아야 할
우리 인간이라는 그 누군가를 가벼이 넘겨서는 안 된다.
누구 하나 귀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반짝반짝 빛나는 그 존재만으로도
서로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이유가 되기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