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앉는 법을 몰라 주저앉는 게 아니다.
털썩 그대로 주저 앉는다면 다시 일어서지 못할 수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인생의 고비에서 주저앉을 때가 있다.
그게 감정의 불안이든, 힘듦이든, “일” 이든, 순간의 상황이든
주저앉는 법을 모른다 라는 건
그만큼의 믿음이 바닥까지 내려가서 더 이상의 마음의 조절이 안된다 라는 것
누구에게나 ‘위기’라는 것은 소용돌이의 광풍은 몰아치기
마련이고, 언제 닥칠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위기를 극복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렵지만 그 해답을 찾아야 하고 나 자신의 믿음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한다.
지금의 상황을 대처하는 방법을 몰라서 잠시 주저앉을 뿐
오래 머무를 주저앉음이 아니기에
위기의 난관을 극복하면 바닥을 짚고 일어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