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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니포테토 Feb 04. 2024

blueming



반짝이는 별빛아래

나 혼자 걷는 밤거리

시선하나 없는 곳에서

네 모습이 떠올라     


어제의 기억들이

달콤한 작별인거니

Oh 하얀 꽃잎들처럼

내 맘 속에 묻어둘게      


Blueming Blueming

푸르게 피어나는 꽃처럼

Blueming Blueming

사랑이 싹틔는 감정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

나를 부를 때가 오나봐

하늘을 올려다 보니

별들이 물들어 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이

달콤한 작별인거니

Oh 하얀 꽃잎들처럼

내 맘 속에 묻어둘게                                              


Blueming Blueming

푸르게 피어나는 꽃처럼

Blueming Blueming

사랑이 싹틔는 감정처럼          


밤하늘에 떠오른 blueming

너의 눈빛처럼 눈이 부셔

오늘 밤은 어둠을 밝혀 줄

푸른 불빛이 되어줄거야      


어제의 기억들이

달콤한 작별인거니

Oh 하얀 꽃잎들처럼

내 맘 속에 묻어둘게      


Blueming Blueming

푸르게 피어나는 꽃처럼

Blueming Blueming

사랑이 싹틔는 감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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