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즘

by 제니포테토


✿ 2 -1. 나르시시즘


나르시시즘


나르시시즘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애착하는 일이다.

자신이 리비도의 대상이 되는 정신분석학적 용어로 '자기애'로 라고 번역한다.


나르시시즘은 이상화된 자신에 대한 '자기애' 조작을 의미하는 말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에서 유래된 말이다.

나르시시즘은 누구나 적어도 한 번 즘은 그리고 한 조각쯤은 가지고 있으며 본인의 이상이 좀 지나쳐서 표면에 표출되는 정도의 약한 것에서부터 흔히 공주병, 왕자병이라 불리는 정도를 더불어 허영심의 과다로 타인에게 반감을 사거나 타인의 꿈을 죽이는 중증의 것까지 넓은 범위를 포괄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심적인 피해를 주고 반사회성 성질을 갖고 있으며 자기애성 성격장애로 분류된다.



나르시시즘은 의외로 알려진 것과 달리 자기애가 아닌 자기혐오에 가까운데 그 이유는 진짜 자신으로부터 도피하여 자신의 이미지/페르소나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르시시스트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이미지 /페르소나를 깨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며 자신의 이미지 /페르소나를 유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따라서 그들은 거짓말을 할 필요성만 느낄 뿐 도덕이나 배려, 신뢰, 공감, 윤리, 양심을 지켜야 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한다.

또한

그들은 겉으로는 자신감이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심리학적으로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이 없는 상태이다.


잔소리는 나르시시즘의 분출


왜 잔소리를 할까?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무의식의 충돌이다.

잔소리를 하는 사람은 잔소리를 통해 무의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아감을 확인하는데 이 말들이 듣는 사람의 무의식에 상처를 줘 보호본능을 촉발시킨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모든 사람은 내 생각에 맞춰야 한다는 무의식의 결과이기도 하다.


나르시시즘의 심리학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사람들의 판단은 다양하다면 대게는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미디어에서도 주로 부정적으로 다뤄지는 게 현실이다.

세상에 아픔을 간직한 사람들이 많다.

누구에게도 그 잘못은 없다.

세상은 누군가에게는 분명 가혹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나르시시즘은 경쟁 사회에서
자신을 지키는 '힘'이다.


사회에서 상대적 관점으로 자신을 바라보면 부족한 능력이나 허점의 구명이 커 보이는데 이에 대처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자신을 아낌없이 보듬고 보호하기 위해 자기애에 푹 빠지는 나르시시즘

둘째,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자존감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나르시시즘


나르시시즘은 자기 사랑이 아니라 '자아도취' 이자,

'자기 몰두' 상태를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나르시시즘 즉 관심의 대상이 되는 자아도취형 인간이 나르시시즘이라는 말에 부정적인 선입견이 있다.


나르시시즘 내가 소중한 존재인 것 그리고 타인도 나를 소중한 존재로 여겨주기를 바라는 것

자기 심리학의 핵심은 인간은 항상 자기 존재를 인정받고 싶어 하는 데 있다.

사람들은 이러한 인정 욕구를 번갈아 억눌렀다가 자신을 받아들여 주는 대상을 만날 때마다 그 욕구를 폭발적으로 드러내게 된다.

이것이 나르시시즘의 뿌리이다.


자기애는 자의식의 과잉이다.

자의식의 과잉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나를 알아야' 한다.


나르시시즘의 자기애

자기애는 있는 것이 좋다.

자신을 사랑해야 타인도 사랑할 수 있고, 사회적 관계에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기애가 너무나 높아지면 생기는 문제점도 있기에 '자아성찰'을 해볼 수 있는 자기 객관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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