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울고 싶어도 기댈 곳 없어 가련한 몸뚱이
사뿐히 몸을 겨누어 땅에 기대었더니
땅을 짚은 손은 이내 축축해졌다
그것은 내 눈물로 적셔진
외로운 마음같이 차가운 바닥
어디에도 기댈 곳 없는
가련한 마음으로
젖은 손과 발을 털고
다시 앞으로 걷는다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경험과 생각, 스트레스를 글로 표현합니다. 글은 거울과도 같아서 다시금 저를 돌아보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