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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는 사람 May 25. 2023

일상이야기 5월 25일

벌써 5월 말이 다가오다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며칠 전부터 또 목감기에 시달리고 있다.

겨우 몸을 추슬러 일을 하고 왔는데 내 몸을 내 스스로 혹사시키는 것 같다. 집에 와서는 세탁실 문 닫다가  발을 세게 찧어서 멍이 시퍼렇게 들었다. 뭐가 급하다고 발도 안 빼고 문을 닫았는지 나중에 조심하기 위해 기록해 본다.


#요즘 글쓰기 플랫폼이 계속 나오고 있다.

글쓰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플랫폼이 다양하게 생기면 좋다.


글루틴 단톡방에서 한 작가님이 '스트로'라는 어플을 알려주었다. 템플릿 하나하나 보면서 내가 잡지 에디터가 된 기분이다. 어떤 글이 어울리는지 생각해 보고 활용해 볼 생각이다.

#다섯 살짜리 막내조카의 말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순간이 많다. 오늘도 가위를 들고 옷에 붙은 상표를 잘라내려는데 '이모 조심해~' 하면서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모 보고 싶었어 이모 사랑해 이모가 예뻐서... 등등

애교 많은 조카 열 자식 안 부럽다.^^  


#글루틴 #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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