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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는 사람 Jul 27. 2023

스트레스 없는 일상 보내기

#1.

일을 하면서 2pm 노래를 틀어놨다.

요즘 킹더랜드에 나온 이준호  배우가 2pm이기도 해서 데뷔 때부터 나온 음악들을 쭉 틀어놨다.

가사를 따라 부를 수 있다니 ^^  

again&again, 우리 집 노래 나올 때는 춤도 막 따라 했다. 덕분에 스트레스  없이 일을 끝마쳤다.


#2. 집에 와서 집안일을 빛의 속도로 해놓고 글루틴 엔딩 모임에 참석했다.

소소하게 모이는 자리라 편해서 글감 모으기 할 때는 막 생각나는 단어를 올렸다.

호응을 잘해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글감 하나를 말하면 거기서 더 확장되는 게 재밌다.


#3. 조카들이 방학이라 그런지 라면 끓여달라는 요청이 쇄도해 방학 기념으로 끓여주었다.

식성이 달라 불닭볶음면과 참깨라면을 각각 끓여주었다.  분리된 냄비가 있다는데 꼭 마련해야겠다.

양과 위생문제가 있을 것 같지만 자주 끓여야 할 것 같다. 난 우리집 라면 전문 요리사니까 ㅋㅎ


내가 끓인거 아님/Pixabay로부터 입수된 Cindy님의 이미지 입니다.


#글루틴 #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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