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부자 할머니를 읽고
다들 재테크 시작한다고 하면 주식 책부터 사보는데, 그러면 안 돼. 철학 책을 먼저 읽어야 해. 결국 시장을 움직이는 건 사람들이고,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야 시장의 움직임을 꿰뚫어 볼 수 있거든. 공부는 넓은 것에서 서서히 좁혀가면서 하는 게 좋아.”
부자 할머니에게 돈이란 무엇일까? 주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도구, 가족의 행복과 안녕을 유지시켜 주는 도구, 자존감을 지키며 평온한 삶을 지속하게 해주는 도구…
내가 돈을 귀하게 생각해야 돈이 대접받기 위해 나에게 오거든. 그래서 장지갑에 돈을 펴서 소중하게 넣고 다녀. 영수증이나 명함 같은 게 들어 있으면 지갑도 상하거든. 깔끔하게 지폐만 넣어. 이렇게 대접을 잘해주는데 돈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