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올 겨울
며칠째 새벽마다
영하 10도 아래를 가리키는 온도계는
똑 소리 나게 옷매무새 여미라고 말하는데
파란지붕 아래에 들어앉겠다는 사람들이나
여의도에서 놀겠다는 이들이나
그 언저리 기웃거리는 군상들은
세상모르고 제 잘났네 남이 어쩌네
입만 살았는가
세상 시끄럽고
평생 주사 한 번 부려본 적 없는데
어제 맞은 주사는
지랄이구나. 끙!
사람 사는 모양은 달라도 이치는 같다고 했나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대화가 가능한 세상,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